올해는 벚꽃을 예년에 비해 빨리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올해 벚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4~7일 빨라져 3월 21일 제주를 시작으로 서울은 4월 3일이면 벚꽃이 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있지만, 이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분야도 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1인 가구다. 한 연구에 따르면 올해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9.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990년에 9%에 불과했던 1인 가구 비중이 약 30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1인 가구의 증가 및 1인 가구 점유형태 변화는 부동산 및 이사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월세나 전세의 경우 자가에 비해 이사 수요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에 1인 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셀프이사’, ‘반셀프이사’ 등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 맞춤형 이사 서비스가 등장하며 이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따뜻해진 봄을 맞아 1인 가구의 원룸이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퀵퀵 원룸이사는 봄 이사철을 맞아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봄이 와서 이사해 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퀵퀵 원룸이사의 ‘봄이 와서 이사해 봄’ 이벤트는 퀵퀵 원룸이사 웹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이사를 하는 고객들에게 실제 퀵퀵 원룸이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3만원 상당의 ‘셀프 이사 패키지’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퀵퀵 원룸이사의 ‘셀프 이사 패키지’는 퀵퀵 이사박스, 퀵퀵 봉투, 에어캡, 커터칼, 보드마카, 물티슈, 목장갑, 테이프 등 셀프이사를 준비하는 1인가구들이 필수로 준비해야 할 실용적인 물품들로 구성된 인기 패키지 상품이다.
퀵퀵 원룸이사의 ‘봄이 와서 이사해 봄’ 이벤트는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퀵퀵 원룸이사 웹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