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이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한화 이글스는 "최재훈은 병원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고 선수 숙소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최재훈은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 6회말 롯데 오윤석 타석 때 타구에 목 아래를 맞아 교체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한 최재훈은 타율 0.375, 1홈런, 6타점을 기록 중이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