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율희가 건강에 이상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걱정을 사고 있다.
율희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말미 공개된 차주 예고에서 유독 기운이 없어 보이고 표정이 좋지 않았다.
그러더니 헛구역질 끝에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구토를 했다. 남편 최민환은 율희를 계속 걱정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둘째를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앞서 얼마 전 방송에서 최민환은 둘째를 갖고 싶다며 은근슬쩍 본심을 내비쳤다. 그러자 율희는 "둘째는 오빠 군대 갔다 오고 나서 생기지 않을까?"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