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식물 ‘노니’는 파이토 케미칼을 비롯한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노니를 분쇄하거나 커팅하는 공정에서 들어가는 쇳가루 때문에 소비자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쇳가루 없는 안전한 노니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츠코어’의 두 가지 노니 주스 제품 모두 금속이물 불검출 검사와 잔류농약 320종 검사에서 불검출 검증을 완료한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츠코어’의 ‘더 퍼스트 유기농 노니’는 쿡아일랜드 원산지의 유기농 인증을 완료한 100% 유기농 노니만을 사용한 제품이다.  쿡 아일랜드는 뉴질랜드와 하와이 사이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인기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도 소개된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이다.

‘노니 365’ 제품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동양의 하와이, 중국의 하이난 지역에서 자라난 노니만을 사용하여 365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숙성시킨 노니로 먹기 쉽게 제조되었다. 또한, 잔류농약 320종 검사에서 불검출 완료한 제품으로 쇳가루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츠코어 관계자는 "이츠코어의 두 가지 노니주스 제품 모두 공인기관에서 금속이물 불검출 검사 및 잔류농약 320종 불검출 검증을 완료하였고, 두 제품 모두 쇳가루가 검출될 수 없는 공정으로 원과를 분쇄하거나 커팅하지 않고 숙성한 노니 원과를 착즙하여 생산 된 노니 주스이다. 첨가물 없이 껍질부터 씨까지 통째로 착즙한 노니 주스라는 점 또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