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4회까지 무결점 피칭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회까지 진행된 현재, 류현진은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펼치고 있다.
단 한 개의 안타와 볼넷도 내주지 않았다. 투구 수는 50구가 채 되지 않는다.
다저스 타선도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었다.
애틀랜타 에이스 프리드를 통타하며 4-0 리드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