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매력 폭발 비서로 맹활약

‘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매력 폭발 비서로 맹활약

‘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매력 폭발 비서로 맹활약

기사승인 2019-05-11 16:17:09

배우 진기주가 통통 튀는 매력을 소유한 비서를 연기하며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도민익(김영광 분)의 하나뿐인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귀여운 갑질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갈희는 첫 회부터 현실적이면서 본능적인 비서의 탄생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다른 비서 동료들이 비난해도 군말 않고 씩씩하게 일을 수행하고 품위를 지키라는 말에도 “내가 모신 보스 중에 지금 보스가 돈 제일 많이 주고 그 돈 받을 수 있으면 뭐라도 해”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돌연 권고사직을 받고 폭발해 족발 뼈를 들고 보스 도민익을 찾아가는 장면과 권고사직을 취소하고 다시 계약하자는 말에 “꺼져”라며 폭주하는 장면은 통쾌함까지 선보였다.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5,6회는 오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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