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구하라가 SNS를 통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이와 함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냈나요? 오늘 저는 조금 우울한 날이었지만 그래도 웃을게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구하라는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인 최모씨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최씨는 오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해, 협박 및 강요 혐의로 2차 공판을 받는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