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이스트’가 방송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뉴이스트 JR과 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JR은 본격적으로 받아쓰기 미션에 도전하기 전 “제가 팀에서 가사를 가장 못 외운다”며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타이틀곡만 연습하다 보니 최신곡은 잘 못 들었다. 제 가사를 외워야돼서”라고 고백해 촬영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민현은 “‘놀라운 토요일’을 자주 보는 팬으로서 풀다 보니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겼다. 가사에 집중해서 듣는 편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미션곡으로는 구피의 2집 타이틀곡 ‘비련’이 출제됐다. 첫번째 받아쓰기에서 가장 많은 정답을 써낸 주인공은 호스트 박나래였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5분에 방송된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