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킹스레이드’는 지난 18일 대만, 홍콩, 마카오 정식서비스 1주년 행사를 오프라인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타이페이 웨스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00여명의 유저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참석 유저들과 월드 보스의 대결, ‘행운의 리그’ PVP(이용자 대전), ‘영웅 퀴즈 챌린지’, ‘영웅 리얼 토크’ 등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킹스레이드의 지난 365일간의 기록을 담은 영상으로 게임 주인공 ‘카셀’과 영웅들의 모험 회고부터 최근 업데이트된 9챕터 ‘판데모니움’을 선보였다.
기윤서 베스파 CMO는 행사를 찾은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현지 유저들의 수요와 피드백에 따라 더욱 빠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