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9 에코손수건 캠페인 런칭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을 통해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니스프리가 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10주년인 올해는 ‘I PlayGreen. I Like Me’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를 위한 실천으로 나 자신의 일상이 기분 좋게 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19년 에코손수건은 발랄한 모습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로 세 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텀블러를 사용하고 에코백을 메는 등 ‘플레이그린을 실천하는 나의 기분 좋은 순간’을 표현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한다.
동일한 디자인 테마를 베스트셀러 제품들에 적용한 2019 에코손수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밸런싱 스킨 ▲그린티 밸런싱 로션 ▲마이 메이크업 클렌저 - 미셀라 오일 워터 ▲그린티 립밤 ▲그린티 립 슬리핑 마스크로 구성된다.
‘2019 에코손수건 씨드세럼 럭키박스’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캐릭터 자수가 새겨진 파우치와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 1개가 기본 구성이며, 그린티 라인의 본품 1종을 랜덤으로 포함한다"면서 "리미티드 에디션 단품 또는 럭키 박스 구매 시 에코손수건 1종을 증정한다"라고 설명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