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을 맞아 오는 7월초까지 내국인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레드 위크(SUPER RED WEE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31일부터 7월 11일까지 ‘오스틴 강과 함께하는 하와이 액티비티 원정대’를 모집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인기몰인 중인 모델 겸 쉐프 오스틴 강이 참여하는 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참가 희망자는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내 ‘신세계 여행 원정대’ 게시글을 리그램 하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원정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 된다.
최종 선발된 6명의 원정단은 8월 22일부터 4박 6일간 오스틴 강 쉐프와 함께 하와이 투어를 떠나, 워터 액티비티 체험을 한다.
여기에 여름 여행 필수 아이템을 모은 ‘바캉스 키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달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강남점, 부산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150명에게 AGE 20’s 플랜트 워터 선스틱와 휴대용 선풍기 그리고 매쉬 소재의 트래블 파우치를 모두 증정한다.
제휴 카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31일부터 7월 11일까지 명동점에서 BC카드, NH농협카드 그리고 SSGPAY로 300/600/1000/1500/20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소 5만원부터 최대 31만원의 선불카드를 차등 제공한다.
강남점의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4만원의 선불카드 증정부터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3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별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출국 예정자에게는 선불카드 1만원 권을 추가 지급한다.
아울러 인천공항점에서는 여객터미널별 제휴 카드로 200/500/800/1,3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슈퍼 레드 위크’ 기간동안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점에서는 올 여름 인기를 얻고 있는 비비드(vivid) 컬러의 대명사, 레드 컬러를 장착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강남점에서는 ▲레드로 포인트를 준 캘빈클라인의 세미 뱅글 워치 ▲올해 대표 틴트 선글라스인 베디베로 블라썸 선글라스(VE944)를, 명동점에서는 ▲레드 스트랩이 인상적인 오리스 아퀴스 다이버 워치 ▲스타일부터 활용도까지 고루 갖춘 쿠론 멜리아 크로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