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전혜빈,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9-06-12 11:02:27


배우 전혜빈이 팬스타즈컴퍼니의 손을 잡았다.

12일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전혜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스타즈컴퍼니는 “전혜빈은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재능을 지닌 배우”라며 “전혜빈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전혜빈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전혜빈은 올해 상반기 방송된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5남매 중 가장 논리적이고 차갑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셋째 이정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팬스타즈컴퍼니에는 배우 하주희, 최성재, 표예진, 천이슬, 김예린 등이 소속돼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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