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영동한의원은 대표원장 김남선(사진 왼쪽) 박사가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일본 도쿄 마루노우치 오아조 컨벤션센터 16층 B홀에서 열리는 제3회 일본 소아한방 간담회 연차 포럼에 참가, 소아 알레르기 천식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김 박사는 이날 일본 의사들을 대상으로 난치성 소아천식 치료 시 부신피질 호르몬제류를 장기간 사용할 때 겪을 수 있는 부작용 위험을 설명하고, 안전한 한약 처방으로 천식 발작을 억제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기수 기자 elgi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