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의 세 번째 광고 캠페인을 1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청명한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앉아있는 박보검의 뒷모습이 보이면서 시작된다. 광고에서는 “침대를 바꾸고 매일매일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라는 메시지가 박보검이 달리는 모습과 함께 이어지며 좋은 잠의 효과로 활기차게 변화된 모습이 기분 좋은 장면으로 표현됐다.
이어 박보검이 바닷가에서 발장구를 치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등 침대를 바꾸고 좋은 잠으로 좋아진 모습들을 천진난만하게 표현했다. 광고 마지막에는 침대에 엎드린 행복한 표정의 박보검이 “좋다”라고 언급하며, ‘좋아진 나’와 ‘좋은 침대’라는 중의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앞서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8월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컨셉의 1차 캠페인을 선보이며 침대 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싱그러운 토마토 농장에서 ‘먹는 것’을 좋은 잠에 비유한 2차 캠페인으로 ‘좋은 잠의 누적효과’에 대해 전했다. 이번 3차 캠페인에서는 ‘좋은 잠’이 쌓여 변화된 ‘좋은 나’의 모습을 매일 느끼고 체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를 구체화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청량한 웃음으로 ‘좋은 잠’의 이미지를 표현한 박보검의 밝고 성실한 모습이 광고의 컨셉과 맞아떨어져 더욱 좋은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에이스침대의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