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방송인 오정연과 강타와 관련해 해명했다.
우주안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된 상태고 사생활적인 대화부분은 오정연님 보호와 더이상 서로가 오해가 없음에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기사를 멈춰달라며 앞으로 강경대응에 나설 것을 암시했다.
아래 우주안 입장 전문이다.
(해명이 된 상태이고 사생활적인 대화부분은 오정연님 보호와 더이상 서로가 오해가 없음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해명을 해야 오해가 없으실 것 같아서 저는 소속사가 없어서 기사 내줄 분들이 없어서 인스타쪽으로만 해명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악의적인 기사를 멈춰주세요 기자님들 부탁드립니다. 연인을 잃은 아픔은 누구나 존재하고 누구나 똑같이 특별히 지옥같고 힘든일 일 것입니다.
님께서 느끼는 감정을 저도 살면서 느껴보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화가 나시더라도 분명하게 그 분노는 저의 몫이 아닐테니까요. 저도 그날 너무 무섭고 힘든 날이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사안에 관해서는 허위사실유포 악성루머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사실이 아닌 기반으로 글이나 기사를 쓰신 분이 있으시다면 정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족들이 보고 있는 관계로 악성댓글이 많아 닫아놓겠습니다. 양해해주세요.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