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양다리 연애 스캔들로 최악의 파국을 맞고 있는 형국이다.
우선 첫 발단은 지난 1일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찜질방에서 애정을 과시하는 강타와 우주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강타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다”라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공개했다가 삭제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우주안도 급히 사태 진화에 나섰으나,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양다리’를 암시하는 폭로 글을 게재하며 파문이 일고있다.
또 강타측은 몇년 전 이미 끝난 상태라고 한 것과 달리 우주안은 최근 다시 만나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양다리 연예스캔들에 주인공 강타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