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자사 친환경 캠페인 ‘리턴 투 그린, 노리즌(RETRUN TO GREEN, NO REASON)’의 일환으로 손수건 증정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15일부터 AK카드로 5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당·수원점(각300명), 평택·원주점(각200명)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손수건 쓰기’를 동참한 사진을 게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달 30일부터는 명절 신선식품 선물용 보냉팩을 AK플라자 전 점 사은품 데스크에 반납하면 선착순 고객에 한해 친환경 수세미로 돌려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리턴 투 그린, 노리즌’은 백화점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찾아 실행하고 방문 고객에게도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