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글로벌 앰버서더인 제드(Zedd)가 참여한 ‘유어썸머페스티벌’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컬럼비아가 공식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컬처파크에서 진행됐다. 마지막 무대는 DJ 겸 프로듀서 제드가 장식했다.
컬럼비아 ‘SH/FT 컬렉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드는 이날 공연에서 어반 하이커를 위한 신개념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슈즈 ‘SH/FT 컬렉션’을 착용했다.
‘SH/FT 컬렉션’은 도심과 아웃도어를 구분 없이 즐기고 스타일과 기능을 포괄한 제품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컬럼비아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효과적인 쿠셔닝과 반발력을 동시에 갖춘 ‘SH/FT’ 미드솔을 적용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신개념 아웃도어 슈즈로 일상 생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