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한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이 법망 위에서 노는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정의구현 드라마다.
김새론이 맡은 고나별 역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도둑 캐릭터다. 특기는 와이어 타기, 잠긴 문이나 금고 열기, 레이저 망 피하기, 달리기, 잠입 등으로 도둑질에 필요한 신체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또 고나별은 무슨 일이든 일단 몸부터 나가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는 툭툭 던지는 짧은 말투를 가졌으며 모든 것에 무심한 4차원 소녀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10월 13일 첫 방송 된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