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풍 ‘링링’ 북상에 등산로·야영장 전면 통제

서울시, 태풍 ‘링링’ 북상에 등산로·야영장 전면 통제

기사승인 2019-09-06 13:46:15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서울시가 등산로와 공원 내 야영장 전면 통제에 나섰다. 

서울시는 6일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이 끝날 때까지 서울둘레길을 포함한 등산로와 야영장 등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기상특보가 해제된 이후 등산로와 서울둘레길 등 공원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친 뒤 서울시 주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개방일시를 알릴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이소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