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공무원노동조합은 제6대 보궐선거에서 김형국 위원장과 엄성심 수석부위원장이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김형국 당선자는 조합원 과반 수 이상 참여 932(투표율 85.8%)와 과반수 이상 득표 471(득표율 50.5%)를 획득해 당선됐다.
김형국 위원장은 직장협의회 홍보부장을 시작으로 제5대, 6대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엄성심 수석부위원장은 3,4대 동물위생시험소지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5대 지회장, 6대 부위원장을 맡았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2월까지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