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후로후시(FLOWFUSHI) 일부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원료가 함유돼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이티벡스인터내셔널이 수입하는 후로후시 마스카라, 라이너 일부 제품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회수폐기 조치했다.
회수폐기 대상은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Technical 1(제조번호 1BC, 1BP s) ▲후로후시 모테라이너 리퀴드 블랙(제조번호 1HZ s)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Natural 3(제조번호 1DC c)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Impact 3(제조번호 1BF)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Natural 1(제조번호 1ES c)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Technical 3(제조번호 1CN s)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Impact 1(제조번호 1ED s) ▲후로후시 모테라이너 리퀴드 체리치크(제조번호 1BR)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Impact 2(제조번호 1BQ) ▲후로후시 모테라이너 리퀴드 브라운(제조번호 1IF s) 등이다.
모테마스카라(MOTEMASCARA)는 일본 직구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린 후로후시 대표 제품이다. 또 후로후시의 히트 제품인 모테라이너(MOTELINER)는 국내에서도 ‘일본 드럭스토어 필수템’이라는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