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14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열차타고 떠나는 유라시아 화폐여행’ 기획전시회를 연다.
화폐박물관은 유라시아 지역을 새롭게 인식하고 유라시아 평화와 번영(Peace and Prosperity) 희망을 담아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는 유라시아 역사기행·경제탐방·전통체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화폐박물관은 전시기간 중 일반인을 위한 전시설명회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