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A형 독감 등 감염병으로 전 세계가 비상인 가운데 개인의 철저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특히 노약자는 물론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호흡기질환, 신장질환 등을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자의 경우 건강한 사람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병에 노출되기 쉽다.
NK세포 검사 및 건강검진을 통해 나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보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해 스스로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
아울러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함께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적정 체온 유지 등에 힘써야 한다.
박정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원장은 “평상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제대로 알고 체크해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라며“질병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으로 정기적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국가암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접종은 물론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운영해 영양관리, 운동, 금연, 절주, 비만예방,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 속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생활습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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