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정부주도 소재·부품·장비(소부장)분야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가 내주 확정된다.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19일 소부장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에 4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후보는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비엔더블유인베스트먼트·중소기업은행 ▲에스케이에스프라이빗에쿼티·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킹고투자파트너스·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이다.
양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현장실사와 구술심사 등을 거쳐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운용사는 오는 7월말까지 펀드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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