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코로나 확진자 방문 대전·인천 점포 임시 폐쇄

우리銀, 코로나 확진자 방문 대전·인천 점포 임시 폐쇄

직원 2주 자가격리 조치…26일 영업재개

기사승인 2020-02-24 11:17:18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은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대전광역시 노은지점과 인천광역시 부평금융센터를 임시폐쇄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해당 지점에 긴급 방역을 진행하고 직원들은 2주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 직원 중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점포는 26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이 기간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인근 대체점포를 안내할 방침이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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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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