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대구지점 정상운영…“확진자 나오면 신속방역·폐쇄”

기업銀, 대구지점 정상운영…“확진자 나오면 신속방역·폐쇄”

기사승인 2020-02-24 12:28:15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은행권이 지점폐쇄 조치를 단행한 가운데 기업은행은 대구지역 영업점을 모두 정상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행 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대구 영업점(지점+출장소)는 평소와 다름 없이 운영되고 있다. 

대구에는 기업은행 지점이 총 29개가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유증상자 및 확진자가 없어 전국 영업점은 정상 운영 중”이라며 “향후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방역과 폐쇄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체영업점 운영으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도 덧붙였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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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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