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화성산업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명동 2차 화성파크드림(총220세대중 151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분양 세대는 전용면적 59㎡A.B, 56㎡, 55㎡, 51㎡A.B로 전세대가 전용60㎡이하 주택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웅상초, 대운초, 서창초, 개운중, 서창중, 서창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효암고가 위치하고,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CGV, 힐링온천, 웅상병원, 조은현대병원, 해인요양병원 등 편의시설과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다. 명곡저수지와 대운산 자연휴양림이 인접해있고 단지 앞에 명동공원이 있어 자연친화적이다.
부산, 울산 등 광역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7호국도, 7번국도 우회고속화도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이 단지는 공공임대아파트에서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면서 5년전 분양가를 유지하고 있고, 당시 호평 받았던 저작권등록 신평면에 주거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특화된 수납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남향중심으로 주동을 배치하고 침엽수, 활엽수, 관목류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전국 39위로 최근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역평가를 실시하여 평가한 2019 LH고객품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토목, 건축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토목, 건축기술대상에서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에도 선정된 바 있다.
명동2차 화성파크드림은 단지내 분양사무소를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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