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우리 국적 항공사는 코로나19 감염증이 한국과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인한 여행객 감소에 따라 한국-이탈리아 직항노선에 대해 운휴를 결정했다.
로마의 경우 대한항공은 3월5일부터 4월25일까지 운행이 중단되고, 아시아나는 3월8일부터 3월28일까지 운행을 중단한다.
밀라노는 대한항공 항공편이 3월6일부터 4월25일까지 운행을 중단하고, 베네치아는 아시아나 항공편이 3월1일부터 중단에 들어가 4월15일까지 운행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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