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이 종료됐다.
1일 판타지오 측은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 계약이 지난 3월31일 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프라이즈는 다섯 명의 남자 배우로 구성된 배우 그룹으로 7년 간 판타지오에서 활동해왔다. 서강준은 현재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 중이고, 공명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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