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부친상…촬영 중 급히 서울로 이동

배우 정우성 부친상…촬영 중 급히 서울로 이동

배우 정우성 부친상…촬영 중 급히 서울로 이동

기사승인 2020-04-05 17:49:39

[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배우 정우성(47)이 부친상을 당했다.

5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정우성의 아버지는 5일 오전 별세했다. 

정우성은 이 같은 소식에 부산에서 자신이 감독이며 배우로 나오는 영화 '보호자'를 촬영을 하다 급히 서울로 향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시기가 시기인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잘 보내드리려 한다.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이 어려우니 전화나 문자로 위로 부탁드린다.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의 아버지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7일 엄수된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이다.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