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스타필드 시티 스타가든이 색색의 봄꽃들로 단장하며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스타가든은 초화화단, 메도우가든, 허브정원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만의 옥상정원이다.
튤립, 백합, 은방울꽃 등 20여 가지의 꽃과 풀, 나무 등으로 꾸며 새단장을 마쳤다. 전문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 작가의 손길이 더해졌다고 사측은 전했다.
천연 잔디로 조성된 펫파크도 마련됐다. 반려동물이 목줄을 풀고 자유롭게 뛰놀 수 있다. 음수대, 배변장 등 시설들도 갖췄다.
더불어, 스타필드 시티 위례의 스타가든에서는 들풀들을 활용해 들판이나 초원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한 ‘메도우가든’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답답함을 느끼고 계신 고객분들이 다채로운 봄꽃들이 가득한 스타필드 시티 스타가든에서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반려동물과 봄기운을 조금이나마 만끽하실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