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웨니퍼스트 강서마곡 조감도

[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대명이십일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더블 복층형 아파텔 '투웨니퍼스트 강서마곡'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 지상 19층, 158실로 조성된다.

더블 복층형 아파텔이란 복층 구조를 한쪽 면만이 아닌 양쪽 복층 구조로, 하나의 계단을 통해 분리 되어있는 2개의 공간을 사용 하는 구조의 아파텔을 일컫는다. 셰어하우스 형태로 사용할 경우 오피스텔의 높은 월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원룸이지만 총 3개의 바닥을 사용할 수 있는 설계다.

㈜대명이십일 관계자는 "복층에 창을 내서 밝은 풍채와 소비자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설계했다"고 밝혔다.

사업지 인근으로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위치했고, 5호선 화곡역이 가깝다. 현재 서울시에서 예비타당성심의를 거치고 있는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도 인근이다. 서부광역철도는 원종에서부터 홍대입구역까지 지나가게 된다.

상업지구로는 마곡지구, 상암DMC가 멀지 않다.

투웨니퍼스트 강서마곡 견본주택은 발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현장에 온도계 설치와 방문자에게 손소독제와 덴탈마스크를 증정하고 있다.


kuki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