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가벼운 야외활동에 대한 욕구도 늘어나고 있다. 반면 점차 강해지는 자외선은 피부관리에 적신호를 켜고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선케어 제품군이 외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CJ올리브영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선케어 제품군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약 81% 늘었다.
올해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미세먼지 차단, 피부 진정 등 다양한 효과 및 편의성을 갖춘 선케어 제품군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기본적인 피부 관리에 다양한 기능성을 더한 제품들이다.
이러한 가운데 궁중비책은 다양한 효과와 편의성을 더한 다양한 선케어 제품군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군은 선스틱, 선로션과 선쿠션이다.
먼저 ‘워터풀 선로션’은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데 초점을 맞춘 수분 로션 제형의 제품이다. 올해 새롭게 미세먼지 흡착 방지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제품을 흔들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논쉐이킹(Non-Shaking)’ 방식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모이스처 선쿠션(SPF40 PA+++)’은 퍼프를 사용하여 위생적으로 덧바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연꽃수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수시로 덧발라도 들뜨거나 뭉치지 않도록 개선했다.
‘프레시 선스틱(SPF50+ PA++++)’은 피부 밀착력을 높여 백탁 현상을 없앴으며, 작은 사이즈로 야외활동에 적합하도록 했다.
해당 제품들은 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회화나무 등 자연에서 얻은 성분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여 피부 진정에도 신경쓴 것으로 알려졌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점점 따가워지는 봄볕으로 인해 선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미세먼지 차단, 논쉐이킹 방식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궁중비책 제품으로 피부관리에 도움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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