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와 한국표준협회가 손잡고 고용쇼크를 대비한다.
27일 비전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19여파로 인한 고용쇼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상호 협조와 4차산업혁명 관련 교육 사업 정보 제공 등 각 기관의 상호발전과 유기적 산학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재학생 및 일반인 대상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공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사업의 상호 정보교환, 강사 및 교육 지원 ▲중소기업 대상 4차 산업혁명 관련 강좌 공동 개설 및 운영 ▲전라북도 등에서 발주하는 각종 프로젝트의 공동 수주 및 수행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 및 창업 관련 자료 지원 ▲상호간의 물적·인적 교육자원, 기술정보 및 연구자료 공유 등에 대해 양 기관은 적극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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