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신선식품 마트 장보기 심부름 서비스' 부르심이 제주도 신선식품 당일배송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주도 안에서 근거리 동네 마트에서 신선식품과 마트 상품들을 주문하고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부르심’을 통해 마트 상품을 담아 결제까지 마치면 해당 마트에서는 전문 장보기 인력인 ‘주부9단’ 패커가 가장 신선하고 좋은 식자재를 담아 배송하는 것.

이 서비스는 부르심의 운영사인 만나플래닛의 O2O플랫폼 인프라와 ‘만나’ 엔진 기술로 구현됐다.

만나플래닛 관계자는 "이제는 '대세'가 된 새벽배송을 뛰어 넘어 신선식품의 당일배송 서비스다보니 오픈 초기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르심은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후 주문하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 공식계정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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