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오 마이 베이비’가 시청률 2%대로 막을 올렸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한 tvN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는 시청률 2.0%(전국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전작 ‘메모리스트’ 최종회 3.3% 보다 낮은 수치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와 뒤늦게 그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 한이상(고준), 윤재영(박병은), 최강으뜸(정건주)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한 KBS2 수목극 ‘영혼수선공’은 3.7%·3.8%(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보였다. 같은날 오후 9시 방송한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은 2.5%·3.6%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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