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아이돌이 낚시로 뭉친다.
아이돌 출연진의 낚시 훈련 과정을 다룬 JTBC 새 예능 ‘아이돌 피싱캠프’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고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가 4일 예고했다.
‘아이돌 피싱캠프’는 국내와 세계 낚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둔 아이돌 출연진의 성장담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초보 낚시꾼인 출연진이 프로 낚시꾼으로 거듭나는 과정과, 힘든 여건 속에서 낚시를 알리겠다는 신념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조명한다.
출연진으로는 다양한 세대의 연예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 토니안이 단장을 맡고, 개그맨 이진호와 가수 한승연이 합류한다.
낚시 경력 7년 차를 자랑하는 블락비 재효와 낚시 초보 SF9 다원, 모모랜드 출신 연우도 원정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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