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5일 온라인으로 열린 LCK 결승전이 담원의 승리로 마무리 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담원 선수단의 사진과 함께 “축하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선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the ShowMaker”라는 글과 함께 허수 선수의 닉네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담원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중국 SNS 계정인 웨이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담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선미 씨가 담원의 팬이라고 해서 유니폼을 선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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