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 30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2개소 분사무소 내 심리치료가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을 모집해 아동당 10회의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행복채움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사업을 통해 2020년 2월부터 9월까지 총 338명에 심리치료 지원이 완료됐다. 치킨데이 이벤트로는 1192가정 2468명에 치킨 후원을 진행했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지난 2월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을 맺고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과 아동학대 예방 전국민 캠페인 사업, 행복나눔 치킨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 행복채움을 통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어려움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 ‘행복채움’ 프로젝트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동 삶의 만족도가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난바 있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 식료품 지원 ▲치킨 나눔 등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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