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범 서울 마포구 체육회장, 제3대 청양군 '운곡면 명예면장' 취임

이원범 서울 마포구 체육회장, 제3대 청양군 '운곡면 명예면장' 취임

기사승인 2020-11-11 18:46:07
▲이원범 제3대 청양군 운곡면 명예면장이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이원범 서울시 마포구체육회장이 청양군 운곡면 제3대 명예면장으로 고향 주민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11일 운곡면에 따르면, 이 신임 명예면장은 지난 6일 운곡면사무소 다목적회관 2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서울 마포구체육회 관계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명예면장은 운곡면 신대리 출신으로 현 ㈜세명종합건설 회장이다. 그는 특히 마포구체육회장으로서 운동을 통해 누구나 쉽게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역량을 쏟고 있다.

이 명예면장은 “태어나 자란 고향의 명예면장으로 봉사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운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