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해를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 선수들에게 SNS를 통해 인사를 남겼다.
FC서울은 2일 SNS 계정에 “그동안 함께 했던 선수들의 활약에 감사하며 앞날에 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적었다.
감바 오사카(일본)에 입단하는 것으로 알려진 주세종과 윤주태, 김원식, 송진형, 김민수는 계약 만료로 서울을 떠난다. 한승규와 윤영선도 임대 계약이 종료돼 서울을 떠나게 됐다. 한승규는 전북 현대, 윤영선은 울산 현대가 원소속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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