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21명으로 늘었다.
16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21번(전북 1286번) 확진자는 전날 오전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원광대병원에서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과 함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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