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늘어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34명으로 집계됐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은 2334번 확진자는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검체 검사에서 확진됐다.

전북에서는 전날(24일) 하루 1483명이 1차 백신을 접종, 도내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65만 1004명, 2차 백신까지 모두 마친 접종자는 20만 609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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