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고창군이 선운산도립공원에 들어선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을 4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장한 캠핑장은 총면적 1만 9874㎡에 텐트 사이트 31면, 자가카라반 사이트 8면, 글램핑 사이트 6면과 관리동,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주차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글램핑 사이트 6면은 마무리 공사를 진행, 이달 하순께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고창의 대표 관광지인 선운산도립공원에 새롭게 단장된 캠핑장을 이용하는 캠핑객들이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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