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3080명으로 늘었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된 3054번(무주 25번)은 경기도 시흥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055번(군산 398번)은 전북 3036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3056번(남원 100번)은 전북 3034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057번(고창 41번)과 3058번(고창 42번)은 전북 30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체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전북 3059번과 3060번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에서 들어온 해외입국자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061번(전주 978번)은 전북 3048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전북 3062번(전주 979번)은 전북 3042번 확진자와 접촉,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063번(전주 980번)과 3064번(전주 981번)은 서울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3065번(정읍 135번)은 전북 2893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3066번(전주 982번)은 병원에 입원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067번(전주 983번)은 전북 30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3068번(무주 26번)과 3069번(무주 27번)은 전북 3054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070번(전주 984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오전 추가로 확진된 전북 3071번(부안 60번)은 기침 증상으로 검체 검사에서 확진,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전북 3072번(익산 585번)과 3073번(익산 586번)은 서울 강남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074번(익산 587번)~3076번(익산 589번), 3077번(전주 985번)은 일가족으로 무증상 상태로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3078번(전주 986번)은 부안 기장군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3079번(전주 987번)은 전북 3042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080번(군산 399번)은 무증상 상태로 검체 검사에서 확진,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전북에서는 전날(12일) 하루 5392명이 1차 백신을 접종해 도내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87만 2849명(접종률 48.38%), 2차 백신까지 모두 마친 접종자는 37만 5611명(20.82%)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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