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16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네이버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상 연합전 브랜드데이’로 기획됐다. 대상 대표 브랜드 청정원과 종가집을 비롯해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과 라이틀리까지 총 4개 브랜드의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된다. 16일 하루 동안 대상의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청정원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안주야(夜) △야식이야(夜) △츄앤 △스파게티 소스 △리치부어스트 △홍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혼술족을 겨냥한 이색 상품으로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안주야 혼술선풍기’와 안주야 5종 골라담기로 구성된 스페셜 굿즈 또한 1000개 한정 판매한다.
국내 대표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집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행복이온 포기김치(10kg)’를 비롯해 총각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등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은 집밥족을 위한 △마무리볶음밥 △용두동식 양념쭈꾸미 등을, 라이틀리는 일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곤약볶음밥 △곤약면 △밥이 될 곤약 △한끼소고기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상은 네이버 브랜드데이 행사를 기념해 같은 날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6일 오전 11시부터 집으로ON 스마트스토어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 세트’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오후 12시부터는 종가집에서 매운맛 마니아를 겨냥한 ‘핵매운 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부터는 청정원에서 ‘안주야(夜)’ 제품과 ‘안주야 혼술선풍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와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16일 하루 동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미원 버킷햇, 미원라면, 미원맛소금팝콘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스마트스토어찜·소식알림’ 설정 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실속 있는 혜택과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C 던킨,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올 상반기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군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작년부터 이행해온 ‘뉴던킨’ 프로젝트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뉴던킨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 품질 향상과 디자인 투자, 인테리어 개선 등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로워진 던킨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신규 매장을 중심으로 한 매출 증가가 이어졌다는 평가했다.
‘도넛’을 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뀐 분위기도 한 몫했다. 미국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음식으로 도넛이 재평가 받게 됐고, 이러한 시장 변화가 던킨에도 호재로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실제 올해 상반기 던킨의 도넛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전체 제품 중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다.
비대면 배달 및 픽업 선호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던킨 투나잇’, ‘드라이브 픽업’ 등 비대면 서비스의 강화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던킨은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오는 20일 플래그쉽 매장 ‘던킨 라이브’를 강남에 연다. 던킨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모든 제품은 맛과 품질에 초점을 맞췄으며,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고메 도넛’과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 도넛’, ‘스페셜티 커피’, 트렌디한 감각의 ‘푸드 메뉴’ 등을 판매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 라이브’ 매장은 점차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된 매장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 ‘던킨 라이브’ 매장은 던킨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 모멘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 한국인 섭취 부족 영양소 알리기 나서
농심켈로그는 아침식사 캠페인인 ‘시리얼퍼스트(Cerealfast)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인이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영양소를 성별 및 연령대별로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 가능한 식품들과 켈로그 제품들을 소개하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재 중이다. 규칙적인 아침식사 습관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채우자는 취지다.
한국인이 섭취 기준 대비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 1위는 비타민A이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을 적응시키는 것을 돕고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며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다. 큼직한 통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농심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1인분(30g)에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25%에 달하는 비타민A가 담겨있다.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은 물론,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해 성장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챙겨야 하는 영양소다.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 외에도 반찬으로 자주 먹는 멸치, 두부에 많이 함유돼 있다.
농싱켈로그에 따르면 밀, 귀리, 옥수수, 보리, 쌀 등 몸에 좋은 5가지 곡물로 만들어 영양을 골고루 갖춘 농심켈로그 첵스초코 1인분(30g)에도 칼슘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5%가 들어있다. 첵스초코 한 그릇을 200mL 우유와 함께 먹으면 칼슘의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45%를 섭취할 수 있다.
농심켈로그 홍보 및 뉴트리션팀 이주원 상무는 “농심켈로그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아침 결식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아침식사를 거르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기 힘들다”며 “시리얼과 그래놀라 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하루 섭취에 필요한 영양소를 면밀하게 고려해 밀, 옥수수, 귀리 등 자연에서 얻은 곡물의 영양을 담고 있다. 아침 시리얼 10분 습관을 통해 영양 밸런스를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