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송내리 들녘에서 올해 첫 벼 수확 결실

남원 송내리 들녘에서 올해 첫 벼 수확 결실

기사승인 2021-08-20 14:46:37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남원시 송동면 송내리 들녘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20일 남원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지난 18일 송동면 송내리 들녘 1.3㏊ 면적에서 조생종인 운광벼 첫 수확이 이뤄졌다. 
 
이날 송동면 남천우씨(78) 농가에서 수확한 벼는 지난 4월 24일 모를 이앙한 뒤 116일 만에 수확해 작년에 비해 10일 정도 빠르게 수확을 기쁨을 누렸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