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3449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5일 45명이 확진된데 이어, 26일 오전에 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된 3407번은 해외입국자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08번(부안 74번)은 감기 증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돼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 3409번(완주 161번)과 3410번(완주 162번)은 전주의 유치원 감염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전북 3411번(완주 163번)과 3412번(완주 164번)은 전북 337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13번(부안 75번)은 부안의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전북 3414번(군산 472번)은 전북 3340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3415번(완주 165번)은 전주의 유치원 감염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북 3416번(부안 76번)~3419번(부안 79번)은 부안의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전북 3420번(군산 473번)은 군산의 선제적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21번(군산 474번)은 전북 30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22번(군산 475번)은 전북 342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전북 3423번(군산 476번)과 3424번(군산 477번)은 전북 32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3425번(전주 1109번) 대전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3426번(전주 1110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 3427번(전주1111번)은 전북 3321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28번(전주 1112번)은 전북 339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전북 3429번(전주 1113번)~3438번(전주 1122번)은 전북 339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39번은 해외입국자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40번(익산 612번)과 3441번(익산 613번)은 지인인 전북 3401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3442번(부안 80번)은 전북 336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43번(부안 81번)도 가족인 전북 337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3444번(부안 82번)과 3445번(부안 83번)은 외국인 노동자로 전북 3408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3446번(군산 478번)은 전북 3414번 확진자와 접촉,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47번(군산 479번)과 3448번(군산 480번)은 군산의 선제적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49번(군산 481번)은 경기도 안성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한편, 전북에서는 전날(25일) 하루 1만 3032명이 1차 백신을 접종해 도내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104만 2335명(접종률 57.78%), 2차 백신까지 모두 마친 접종자는 57만 1655명(31.69%)으로 집계됐다.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