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올해 3분기 388억92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3%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 늘어난 2조1135억958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번 실적에 대해 SPC삼립 관계자는 “베이커리부문과 푸드부문이 고르게 성장을 이어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며 “오는 4분기에도 호빵이 사상 최대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으로 실적 향상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